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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ig David, You don't miss your water :: 2009/10/30 00:15


As I sail with you across the finest oceans
On a way to find the key to our emotions
Together we will move the clouds to brighter days
Some people question what I say
Tried to break up you and me
But I know this love between us is growing stronger
You can call me whenever from wherever
Just remember that
I'll be there
Through all the stormy weather
Us break up never
No we'll be together
Forever

You don't miss your water 'til the well runs dry
But I believe so strongly in you and I
Can somebody answer me the question why
You don't miss your water til the well runs dry

As I close my eyes sit back while reminiscing
Of when we used to fuss and fight but end up kissing
There may be sad and pain for time so long to wait
But in my heart you'll always be everything and more to me
For I know this love between us is growing stronger
You can call me whenever from wherever
Just remember that
I'll be there
Through all the stormy weather
Us break up never
No we'll be together
Forever

You don't miss your water 'til the well runs dry
But I believe so strongly in you and I
Can somebody answer me the question why
You don't miss your water til the well runs dry

For you are always on my mind
You are always on my mind
Girl you know that you
You are always
You are always on my mind
You are always forever

You don't miss your water girl
But I believe so strongly in you and I
Can somebody answer me the question why
Cause you don't miss your water 'til the well runs dry , listen

If you ever get the feeling
You wanna play around starting cheating, remember
You don't miss your water 'til the well runs dry

-
상당히 마음에 드는 자장가.
지난 글 이후로 유난히 심심한 일요일들이 찾아와서 급하게 교체.
쓰다보니 가사가 참 좋으네. 요런거는 잘 부를 자신 있는데.

2009/10/30 00:15 2009/10/3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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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일요일, 진호 :: 2009/10/17 19:40


*
어느 눈이 내리는 밤 우연히 누군가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날이 오면
편안한 웃음 가진, 따뜻한 눈빛을 가진 그런 너를 꿈을 꾸죠

혹시 바람이 불어와 추억이 날 흔들어도 다시 무너지고 싶진 않아
누구에게 익숙해진 누군가를 잊지 못하는 그런 내가 아니기를

눈을 감고 거릴 나서도 조용히 미소짓는 연인들
행복한 웃음소리에 묻힌 내 쓸쓸한 일요일

나 사랑 믿고 싶지만, 기대어 울고 싶지만
추억의 내 상처가 눈물지을 사랑이 될까봐 난 또 두려워져요

나 꿈을 꾸고 싶지만, 내 마음 열고 싶지만
나의 사랑 부담돼 날 떠나갈까봐 자신이 없어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

눈을 감고 거릴 나서도 조용히 미소짓는 연인들
행복한 웃음소리에 묻힌 내 쓸쓸한 일요일

나 사랑 믿고 싶지만, 기대어 울고 싶지만
추억의 내 상처가 눈물지을 사랑이 될까봐 난 또 두려워져요

나 꿈을 꾸고 싶지만, 내 마음 열고 싶지만
나의 사랑 부담돼 날 떠나 갈까봐 자신이 없어 내가 사랑하는 일

자신이 없어 누군가의 사랑 받는 일


-
연애시대 OST. 일하다 누군가로부터 추천받은 곡.
목소리도 멜로디도 딱히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한번 들은 제목은 쉽게 기억됐다.
월화수목금 은 원래 쓸쓸하므로.. 쓸쓸한 일요일이 더 쓸쓸한 것 아니겠어?

2009/10/17 19:40 2009/10/1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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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시절 :: 2009/10/1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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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기억으로 잊혀지고 있을까. 好雨時節, 2009


안다. 결국 모든 것은 시간의 문제이고, 기억은 늘 단편적이다.
얘기하지 않아도 좋을 무거운 이야기 하나쯤이야 누구나 가슴 속에 있기 마련이지만,
말하지 않았어도 마음 가는대로 되고 마는 것이 사랑이다.
시간이 내 편이라면. 내 편이었더라면.

'봄이 와서 꽃이 피는 걸까, 꽃이 펴서 봄이 오는 걸까.'
좋은 비는 내릴 때를 안다. 마찬가지로 내릴 때를 아는 비가 좋은 비다.
맞아도 좋을 가슴 시원한 봄비와도 같이 사랑한다 말할 때를 아는 것이 진정으로 좋은 사랑이 아닌가 한다.

흘러 넘치지 않으면서도 바르게 자란 서른 즈음의 순수한 감정들을 잘 보여주는 영화인 것 같다.
곁가지로 듣고 싶은 얘기가 많아서 아쉬웠지만
우연이라도 다시 만나 사랑할 수 있다는 그 순수한 판타지만으로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근데, 솔직히 팀장 정우성이라면 없는 기억을 만들어내서라도 사랑에 빠질 듯.
'눈치 있는 사람' 역할을 제대로 해준 김상호 아저씨 연기가 참 좋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일등 연기는 '도무지 태어나서 하는 일이라곤 먹고 뒹굴고 누워있는 것 밖에 없음'이라는 연기를 해준 팬더. 쿵푸 팬더 캐릭터가 거짓이 아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10/11 16:04 2009/10/1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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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클리어 :: 2009/10/04 22:52

즐거운 명절.. 보내셨나요?

여름 이후 계속해서 며칠만 쉬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랬었는데 마음 편히 쉬지도 못하고,
두 달 만에 내려간 집에서도 좋지 않은 기분을 전해드린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

좋은 사람을 만났는데, 좋은 관계가 되고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은 것 같고,
부모님은 지금이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라고 하시는데 멀쩡한 아들이 짐이 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다.

누나가 내게 해준 얘기 참 맞는다.
예민하고 여린 감성이라 상처도 잘 받고 그러다보니 겉으론 맘에 있는 얘기 잘 못하고, 모순된다고.

도망치듯 서울로 올라오니 생각이 좀 정리가 되는듯.
어째서 대구는 내려갈 때면, 대게, 자주 우울한 기분이 드는 걸까.
마음에 없는 또는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얘기를 식구들에게 하게 되고 말이지.

다행히 친구랑 술 한 잔 하면서 얘기한 게 도움은 되는 모양이다.
뭘 그렇게 두려워하는 건지.
속단하고 단정적이고 비관적으로 생각하려 하는건지.
마음가는 대로 사람을 만나고 솔직하게 얘기 하고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오랫만에 싸이에 들어갔다가 예전에 적어 놓은 글들이 살아있어서 봤는데,
이상한 기분.
사람들은, 내 주위에 사람들은 점점 더 좋은 사람들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
나도 그 사람들에게 그렇게 느껴지고 있을까.
고작 몇 년이면 심각하게 다가오지 않을 고민들을 고민하고 있었고
정작 그런 고민들 풀지 않았어도 이렇게 잘 살고 있잖아.
웃기다.

그건 그렇고, 처음에.. 계정을 만들기 전에 홈페이지 파일들은 사라졌고,
그리고 싸이로 옮겼다가.. 계정을 받고 처음으로 만들었던 제로보드 글들은 어디가 있는걸까.
그러니까 버전으로 치면 여기가 1.4 쯤 되는데.. 1.0 하고 1.3 이 없네 ;; 어떻게 하면 찾지?

밤에 글 뒤적거리다 그 시절 선곡들로 돌아가니 또 쉽게 잠들지 못하고 담배를 찾고 있다.
담배한대 사갖고 와서 자야겠다.
밤길 산책하는 습관을 들여버린 그 사람은 잘 자고 있을래나.

그림처럼 짜여진 일상이 월요일부터 기다리고 있군요.
옛날말로, 더블타임이다. 힘내자.

2009/10/04 22:52 2009/10/0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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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adays | 2009/10/07 00: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건 지구 멸망의 징조인가??
    여긴 "힘내자" 따위의 말로 끝나는 포스팅이 들어올만한 블로그가 아닌데??
    뭐지 이거??

    • kundeuk | 2009/10/07 09:20 | PERMALINK | EDIT/DEL

      야. 밝은 분위기로다가 바꿔가고 있는데. 봐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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